▶질문 ▷답변

▶김향숙 의원 : 상족암군립공원이 SNS,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방문하고 있다. 밀물 시 불의의 사고 당할 수 있으니 안내판을 세우고 관광객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 아울러 포토존을 설치하면 좋겠다. 엑스포 기간 중 기간제를 배치해 달라.

▶김원숙 의원 : 음식점은 없어 삼천포를 이용한다고 한다. 식당과 연계 할 수 없는 것 이해 할 수 없다. 적극적 대처해 주기 바란다.

▶이쌍자 의원 : 선녀탕 입구에서부터 방치되고 있다. 문화체육과 협의해서 보수를 해서 선녀탕까지 만이라도 진입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선녀탕까지 들어갈 수 있다면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 많다. 그 부분까지만 보수해 달라.

▶김원순 의원 : 지역수요맞춤 공룡이 지나간 길 사업 설계 변경이 됐는데 이는 예산낭비, 시간 낭비다. 작년 11월부터 적자났는데 시설 확충하거나 하는 사업보다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안컨대 고성투어 만들었으면 좋겠다. 투어와 연계해서 대책 마련하면 좋겠다. 웨딩이나 야외촬영지로 적극적 홍보해 주길 바란다. 투어 부분은 홈쇼핑 패키지 상품 많다. 고성군에서 패키지 상품 만들어 당항포와 상족암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
 
▶하창현 의원 : 상족암 캠핑장 조성 공사 설계변경을 했다. 일부 내역이나 산출근거에서 삭감할 부분이 있다. 신규단가에서 이 사업은 흙깎기 아니고 적재다. 업자가 유리하도록 설계를 했다. 적재로 설계를 했으면 5~6000만원 줄어야 한다. 잘못된 부분은 조정하도록 하라. 덤프트럭 운반 부분도 현실적으로 해야 한다.
전무적 부서에 검토를 맡는 것이 맞다. 관급자재는 줄이고 시공사 단가 올려놨다. 이 사업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입안 제전 어촌 뉴딜사업 항 같이 연계해 할 수 있는 것인데 항상 과와 과가 협업을 안 한다. 문제 발생될 것을 도출해서 해야 한다.

▶천재기 의원 : 관람객 수가 줄고 있는데 그 원인은. 짚라인은 가능하지 않나. 제전마을 캠핑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오세옥 상족암도립공원사업소장 : 시설 노후와 인근 시군 케이블카 등 관광인프라 구축 등이 원인이다. 짚라인은 제안이 꽤 많이 있었다. 진해, 하동 기존 운영되고 있고 설치 후 운영비, 인력운영을 감안했을 때 다른 어드벤처 시설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구상하고 있다.
제전마을 캠핑장 준공은 아래쪽은 거의 완공이 되고 내년 5월까지 전체 준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취사장 화장실 등 시설물은 지연될 수 있다 생각한다.

▶배상길 의원 : 설계변경으로 당초 31억원에서 지금 40억 9,000만원 늘었다. 상족암군립공원 오토캠핑장이 포커스다. 경남도 감사 받았다. 지적받았다. 오토캠핑장이 당초 105면인데 85면으로 줄었다. 빨리해서 기간 내 할 수 있도록 해라.

▶최을석 의원 : 제전마을 우회도로 공정률 20%으로 속도 내라. 캠핑장 5월 개설되나 늦어질 수 있다는데 빨리 해 주길 바란다. 먼지 발생시키는데 소통이 안 되고 있다. 사유지 사들인다 했는데 월흥 땅 놀고 있다. 관련 과와 협의를 해서 비싸지 않을 때 사 넣어야 한다. 어차피 사들여야 한다.
경남도 청소년수련원 관련 도와 교환한다든지 매입하는 것 검토해봤다. 청소년수련원이 나가려면 대체부지를 마련해야 한다. 지금이 적기다. 자료 만들어 추진해 봐라. 안 사들이면 상족암은 어렵다. 몽돌해수욕장이 경관이 멋지다. 그 공간도 상권을 형성하든지 식당을 하든지 활용해서 머무는 고성으로 해야 한다.

▶정영환 의원 : 캠핑장 관련 건의 드리는데 남산공원 임대한 것 참고하고 하이지역 제전마을 발전소 대책위도 있다. 이런 분들이 캠핑장 참가 할 수 있는 방안, 위탁에서 우선순위 주어서 검토해 달라. 인센티브 있어야 한다. 2016년 관람객 많이 늘었다. 이유는 엑스포 열린 해다. 당항포 관람객이 공룡박물관으로 흡수가 된 것 같다. 자료 분석해 2020년 엑스포 할 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무국과 협의해라.

▶이쌍자 의원 : 상족암군립공원을 검색해 보니 뛰어난 자연 공간, 아이가 좋아하는 테마라는 호평이 있는 반면 편의시설에 대한 악평이 많았다. 식당의 경우 대부분 기간제이고 어떤 식당은 2개 메뉴만 있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다. 음식을 먹었을 때 먹고 싶다, 대접받고 있다 생각이 들어야 하고 작은 것에 감동한다. 이게 뭐지, 맛이 없다는 평이고 메뉴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기간제 등 인건비 지불하는데 서비스 질 낮다는 평으로 교육이 필요하다. 아울러 위탁 시 수지분석도 필요하다.

▶김향숙 의원 : 식당 여자화장실이 2칸인데 1칸만 사용할 수 잇다. 사람 많을 때는 줄을 선다. 개선해 달라.

▶정영환 의원 : 노약자 분들이 오셨을 때 실버카나 지팡이 비치해 달라는 의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