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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시상식·전시회
대상 한문부문 행·초서체 이영미 씨 수상
행촌서예문화상 신미경, 행촌예술상 김진태
2019년 11월 08일 (금) 13:23:19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 대상 수상
   
 

 

 

 

 

 

 

‘제9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 개막식’이 지난 1일 오후 2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허경무)가 주관한 이번 대전은 고려시대 예서와 초서에 능한 명필가 행촌 이암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도충홍 문화원장
이날 행사는 남도민요와 고성문화원 한국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입상작 시상식, 작품 전시장 개장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촌서예대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작품들을 엄격한 심사에 거쳐 총 449점을 수상작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한문부문 행·초서체 ‘명제:국화’를 출품한 이영미 씨(여, 46세, 대구)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한글부문 해례본체 ‘명제:묵향이 집안가득’을 출품한 김영표 씨(남, 65세, 진주), 한글부문 궁체정자 ‘명제:이해인시’을 출품한 이문석 씨(남, 50세, 용인)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허경무 운영위원장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으로 신미경 씨가 행촌서예문화상을, 김진태 씨가 행촌예술상을 각각 받았다.

도충홍 문화원장은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이 9회째를 맞이해 전국 문화콘텐츠로 성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음 후계세대를 찾고 서예인으로서 꿈과 활동이 다시 시작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경무 운영위원장은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작품이 출품되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뒷받침해주고 있다”며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이 우리 서단의 좋은 본보기로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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