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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내 평생 동반자죠”
인터뷰 - 김태상 고성수협 상임이사
대한민국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달성
건강관리 위해 28년간 자전거 라이딩
2019년 11월 01일 (금) 14:43:03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 2019 함양 그란폰도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 북한강 종주를 끝으로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 국토완주 인증서
   
 

 

 

 

 

 

 

 

 

 

 

 

 

이순(耳順)의 나이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자전거를 타며 최근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고성인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고성수협의 김태상(60) 상임이사.

김 상임이사가 달성한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은 자전거 라이딩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주요 자전거길을 연계해 만든 14곳 1,980㎞를 완주한 것이다.

그는 ▲대청댐-금강 하둣국을 잇는 금강 종주 ▲섬진강댐-배알도수변공원을 잇는 섬진강 종주 ▲고성 통일전망대-삼척 고포마을 동해안 종주(강원) ▲울진 은어다리-영덕 해맞이공원 동해안 종주(경북) ▲제주 용두암을 도는 제주환상 종주 ▲아라한강갑문부터 충주댐까지 이어지는 한강 종주 ▲팔당대교-충주탄금대 남한강 종주 ▲신매대교-밝은광장 북한강 종주 ▲안동댐-낙동강 하굿둑 낙동강 종주 등을 달리며 4대강 종주와 국토 종주 인증을 받았다.

특히 지난 9월 29일 춘천 신매대교부터 서울 밝은광장 구간 70km의 북한강 종주 자전거길을 완주함으로서 국토종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과거 마라톤과 철인 3종 경기까지 오래했던 김태상 상임이사는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김 상임이사는 “과거 60kg대이던 몸무게가 80kg대로 증가하자 조금만 서 있어도 종아리부터 발바닥까지 아팠다. 체중을 빼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족구, 테니스도 하고 마라톤도 했다. 특히 마라톤은 밤이나, 낮이나, 비가 오나 매일 10km씩 뛰며 열심히했다. 풀코스만 48번을 뛰었고 울트라 마라톤도 4번이나 했다”며 “그러면서 철인 3종 경기고 했다. 당시 고성에는 철인 3종 클럽이 없어 통영철인클럽에서 운동하며 회장도 역임한바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며 다시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찾았지만 오래 뛰다보니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인체의 관절은 기계와 같다고 생각한다. 계속 쓰다보면 언제가 망가지게 돼있는데 관절을 무리해서 쓸 수 없다고 생각해 부담이 조금 덜한 자전거 라이딩에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고성공룡MTB 소속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김 상임이사는 예전만큼 많은 라이딩을 하지 않지만 틈날 때 마다 자전거를 타며 또 종주에 나서고 대회에도 출전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지안재, 오도재, 어진재, 팥두재를 넘어야 하는 ‘죽음의 코스’로 불리는 2019 함양 그란폰도 대회에도 도전했다.
그는 71.39km를 3시간 28분 20초만에 완주하며 또 하나의 도전에 성공했다.

평소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자’라는 소신으로 건강을 위해 오늘도 라이딩을 나서는 김태상 상임이사.
그의 열정과 멋진 라이딩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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