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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도의원, 가야사 연구 복원에 ‘동분서주’
국회 부의장, 문화관광위원장 만나 대정부 건의안 전달
경남도의회 임시회서 ‘(재)가야사연구원 설립 촉구’ 건의
2019년 11월 01일 (금) 13:50:11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이옥철(고성1,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이 잊혀진 ‘제4의 제국’ 가야사 연구 복원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의원과 가야사연구복원추진 위원들은 지난달 31일 국회를 방문해 이주영 국회 부의장과, 안민석 문화광광위원회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가야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제출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고구려, 백제, 신라와 더불어 600여 년 동안 영호남 6개 시·도에 걸쳐 독자적인 문화를 피웠던 가야가 삼국 중심의 역사에 가려져 가야 문화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연구·복원이 소외되어 왔다”며 “가야 역사문화의 복원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더욱 높일 것이며, 복원된 가야 역사문화 자원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야문화유적을 올바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조사연구와 철저한 고증을 위한 예산지원과 이를 뒷받침하는 법적인 근거가 뒷받침 돼야 한다. 가야사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제36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야사 연구와 관련한 경상남도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지원을 위해 가야역사문화연구원의 설립을 촉구하기도 했다.(▶관련기사 19면) 

이 의원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채택된 가야사 복원을 위해 지난해 경남도의회에서는 가야사연구복원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소가야 출신인 제가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며 “찬란했던 소가야의 역사를 복원하여 고성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로 활용 될 수 있도록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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