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초등학교(교장 강주희) ‘고룡이 HOWHY 소프트웨어 창작 동아리’가 2019 SW페스티벌 및 제1회 한국코드페어 2차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각 50팀이 선발됐으며. HOWHY 소프트웨어 창작 동아리는 ‘의자 넘어짐으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SW의 개발’을 주제로 참여했다.

또 이날 SW페스티벌에서는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158개의 프로그램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 ‘DJ디폴’의 코딩 공연, SW토크 콘서트 등이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소프트웨어를 처음 시작할 땐 정말 어려웠는데 대회 준비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된 것 같다”며 “발표할 때 떨리고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마무리를 잘 끝낸 것 같아 너무 다행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스로에게 많은 발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