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이 지난 4일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마차숙)를 방문해 지사 주요업무 현황보고 및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사장은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일선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지사직원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연말까지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철저, 청렴한 공사 직원의 품위유지에 대한 자긍심과 우리의 고객인 농어민의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적극적인 농지은행 사업홍보와 농업인 단체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농어민에게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인식 사장은 마동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일자리 창출 및 무재해 달성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더욱더 안전관리에 힘 써달라”며 “특히 마동지구 현안사항인 수질보전종합대책비 328억 확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