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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등학교 제14대 한상목 교장 취임
정금식 교감 승진, 심재숙 교장 정년 퇴임
2019년 09월 06일 (금) 11:10:29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 한상목 교장
   
▲ 정금식 교감

고성고등학교(학교법인 고성학원 이사장 허원태) 한상목 교감이 지난 1일자로 고성고 제14대 교장으로 승진해 취임했다. 


취임식은 지난 2일 교내 방송을 통해 진행됐으며, 고성고 전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 교장으로서의 포부와 경영철학을 전했다. 

한상목 신임교장은 “학교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특히 교육가족 구성원의 화합과 공부하는 고성고를 만들겠다” 강조했다.

이어 미국의 35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바라지 말고, 국민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해 달라’는 명언을 언급하며 화합과 본분을 지키며 공부하는 고성고인으로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을 당부했다.

신임 한 교장은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창원고 근무(2년) 후 1989년 3월에 고성고등학교에 부임해 30년 6개월 동안3학년 부장, 교무부장, 교감 등을 엮임 했다.

고성고 발전을 위해 학생을 사랑하고 동료교사를 배려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교와 학생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사회활동으로 2013년 에세이 문예(수필부문)에 등단하여 고성문인협회 회원, 경남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정금식 교사는 고성고 신임 교감으로 승진했다. 

신임 정 교감은 경상대학교 영문학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대학원 영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93년 4월 28일 고성고에 부임해 현재 26년 4개월 근무하고 있다.

34년 5개월 간 후학 양성 및 명문고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 심재숙 교장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존경받으며 지난달 31일자로 정년퇴임했다.

1985년 4월 부임후 학교 발전을 위해 ‘열정, 긍정, 희망’의 신념으로 재직한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며 고성고 교육가족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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