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래신문
최종편집 : 2019.9.6 13:45
뉴스 피플 기획ㆍ특집 사설ㆍ칼럼 포토 학생ㆍ시민(주부)기자 독자마당
> 뉴스 > 뉴스 > 경제
     
고성군 실업률 하락세로 돌아섰다!
올해 상반기 1.7%... 지난해 대비 3.2% 줄어
조선업 회복 등 고용보험 피보험자 다소 증가
경제활동참가율 2.4% 떨어진 영향도 있어
2019년 09월 06일 (금) 10:20:01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지난해 상반기 전국 77개 군 중 최고로 높았던 고성군의 실업률이 크게 낮아졌다.

통계청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고성군의 올 상반기 실업률은 1.7%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3.2%나 줄었다.

이는 시 지역 평균 실업률 3.8%보다 낮고 군 지역 평균 실업률 1.5%보다는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고성군의 고용률은 65%로 지난해 상반기 65.1%와 비슷했고, 군 지역 평균 고용률인 66.8%보다 낮았다.

고용률이 비슷함에도 실업률이 크게 떨어진 것은 경제활동참가율이 떨어진 영향도 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한 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을 의미하는 경제활동참가율은 올 상반기 66.1%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4%가 줄었다.

경제활동참가율 하락은 노동시장에 공급되는 전체 노동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경제 전반의 활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고성군은 매년 계속되는 인구감소로 생산가능인구(15∼64세 인구)가 감소한 점도 경제활동참가율 하락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률이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실업률이 낮아진 것은 그만큼 고용 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는 추세로도 볼 수 있다.

실제 조선업계의 수주량 증가와 고성군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고성지역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조금씩이나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고성공장 조기 착공과 양촌·용정지구의 정상화가 진행된다면 장기적으로 고용률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한 군민은 “카이 공장이 들어서는 것은 확실시 됐고 이제 양촌·용정지구가 돌아가고 중소 조선소가 활성화만 된다면 고성 경기도 회복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분야를 가릴 것 없이 다양한 공장 유치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하루 빨리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고성미래신문(http://www.gof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27-4(3층)  |  대표전화 : 055)672-3811~3  |  팩스 : 055)672-3814  |  사업자번호 612-81-25521
등록번호 : 경남 아 00137(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년 4월 7일  |  발행년월일:2011년 4월 2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류정열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11 고성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