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고재열, 민간위원장 백순임)가 지난 23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3분기 회의를 열었다.

백순임 민간위원장 취임 이후 열린 첫 회의로 경찰·소방·보건 분야 등 신규 위원 4명이 위촉, 16명이 재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 고성읍특화사업 ‘온세대 한아름프로젝트 복작복작(福作福作)’ 진행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9월 7일 복지박람회 참여 부스운영에 대해 토론했다.

백순임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고성읍 복지 발전을 이끌어나가자”고 강조했다.

고재열 고성읍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이 명확해지고 위원과 주민의 참여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가오는 복지박람회도 잘 준비해 유익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