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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이축구클럽, 해남땅끝배 전국대회 ‘3위’
U-11 어드밴스에서 기량 발휘
군민들 고룡이 격려·응원 봇물
2019년 08월 16일 (금) 13:15:04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U-11 어드밴스에서 기량 발휘<br>군민들 고룡이 격려·응원 봇물

고룡이유소년축구클럽 4,5학년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룡이축구클럽은 지난 13일부터 해남에서 열린 ‘2019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총 6개 그룹, 4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고룡이축구클럽 4~5학년은 U-11 어드밴스 크룹에, 6학년은 U-12 챌린저 그룹에 각각 참여했다.

4,5학년 고룡이들은 예선 1차전에서 SEEP FC에게 4대 0, 2차전에서 티키타카축구클럽에 무려 13대 1로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홈팀인 해남FC U-11을 상대로 3대 0 승리를 거두었으나, 준결승에서 FC오름에게 4대 1로 패배하며 아쉽게 3위로 마무리했다.

1차 대회를 마친 고룡이들은 2차 친선대회를 치른 뒤 주말경 돌아올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고성군 공식 밴드를 통해 알려지자 군민들의 격려와 응원이 터져 나왔다.

특히 백두현 군수는 “고성의 영웅들을 제가 어떻게 해야 되나. 군민들이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하겠다. 좋은 의견 주시길 바란다”는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군민들은 고룡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수 있도록 보살펴주고, 유니품을 예쁜 것으로 바꿔달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백찬문 축구협회장은 “미래 고성군 축구를 책임질 고룡이축구클럽이 더욱 활성화되고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고룡이들이 계속해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고룡이축구클럽과 철성고등학교 축구부를 이어줄 중학교 축구부 창단도 계획하고 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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