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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부족 일주일 때문에 유스호스텔 지어야 되나.
(사)숙박업중앙회 고성지부장 박재우
2019년 08월 16일 (금) 11:47:00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체육대회 숙박부족 핑계로  유스호스텔지어 일반인 상대 영업은 숙박업소 생존권 빼앗는 행위다.
고성군에서는 유스호스텔을 지어 일반인투숙을 현행법령상40% 허용하고 있으나 고성군에서는 일반인 투숙을 30% 넘지 않도록 조정 하겠다고 하지만 이 30%는 연간 비율이므로 체육대회가 없는 시기에는 고성읍 일반 숙박업소의 전체 투숙자다.

7년 전에 당항포 경남교육복지관을 개관하여 일반인투숙을 할 당시에 배둔 일대의 숙박업소를 이용하든 사람들이 모두 복지관으로 빨려 들어가 참담함을 겪은 바 있다. 

이미 입증이 된바와 같이 여기 백억들인 유스호스텔이 개관을 하면 그와 똑 같은 현상이 일어 날것은 뻔히 보이는 사실이다. 

숙박시설 모자라지 않는다.
우리 군에는 조선경기가 좋을 때 많이 지어 타 시군에 비하여 숙박시설이  훨씬 더 많은 편이며,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 내년까지는 350명 정도의 수용인원이 늘어나게 된다. 

고성군수는 우리고성에 호텔이 없다고 하는데 법적요건을 갖추어 호텔허가를 받아 2개소가 영업 중에 있고 1개소는 공사 중에 있다.

1년에 한두 번 있는 전국축구대회 개최 시 예선전을 치루는 일주일간은 현재는 부족한 실정이나 내년에는 해소된다고 본다. 

통영에서 연중 몇 번 있는 큰 행사와 황금연휴 시에는 고성으로 밀려와 방을 다 채우고 있듯이 이러한 대단위 행사시 일시적인 경우는 시 군간 연계하여 행사를 치루는 것이 옳다고 본다.
 
식당 없는 유스호스텔 합숙소나 다름없다.
고성군에서는 식당 없는 유스호스텔을 지어 지금보다 더 많은 선수들을 유치하여 경기활성화를 시키겠다고 한다.

그러하다면 고성군에서 짓고자하는 200명 내지 250명 수용하는 유스호스텔은 축구선수5~6팀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 

이번 청룡기대회에 56개 팀이 왔는데  모두수용 하려고 하면 같은 규모의 유스호스텔 5~6개는 더 지어야 된다. 유스호스텔 건립비용의 절반도 들이지 않고도 호텔객실수준의 합숙소나 기숙사를 현대시설로 잘 지어 선수들이 올 때만 이용을 하게 하여 관리비의 적자가 없도록 하든지, 아니면 연중 개관을 하여 전국축구대회뿐 아니라 수학여행 단이나 청소년관련 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하여 언제든지 이용하게 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원을 설치하는 것이  군에서 바라는 숙박시설 부족에 도움이 되고  숙박업소에도 많은 피해는 줄일 수 있는 상생의 길이라고 본다. 특히 청소년수련원은 국비보조도 받을 수 있으며, 우리 군에는 청소년수련원이 없어 타시군의 시설을 이용하는 불편이 있다.

우리 군에 설치하여 청소년수련활동이나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부대시설을 군민이나 기관단체의 각종행사장으로 이용할 수 있어  군민 복지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본다.
 
더 많은 체육인 유치하려면 체육시설부터 확충해야 된다.
지난 7월22일부터 개최된 청룡기대회 예선전 기간에 선수들이 연습을 할 수 있는 운동장이 모자라 먼 곳까지 찾아다니는가하면 숙소에서 대기를 하고 있기도 하였고, 겨울철 전지훈련 시에는 운동장이 모자라는 실정이다. 숙소보다 체육시설확충이 우선돼야 된다고 본다.
 
전지훈련선수유치 출혈경쟁 지양방안을 모색해야 
지자체간에 전지훈련 팀 유치에  경쟁이 너무 심하다 보니 선수 모셔오는데 단가가 자꾸 높아지고 있다.  돈만 많이 주면 얼마든지 모셔 올수는 있지만  그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다. 

이 돈은 국비도비도 아닌 순수한 각지자체의 예산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는 각 지자체간에 긴밀히 협조하여 출혈경쟁은 지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본다.  
 
GGP(고성하이화력발전소)에서 받는 돈 200억원으로 관광인프라구축에 써주기 바란다.
고성읍 신월리 월평리 일원 해안일대에 해수욕장을 포함한 대단위 유원지 시설을 유치하기위한 초석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 일대는 모레가 잘 쓸려나가지 않은 지역으로 해수욕장의 적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통영보다 유원지입지조건이 더 좋다고도 한다.

지금부터 시작하여 10년 후면 빛을 보기시작하고 이십년 후에는 우리후손들이 영광을 누리게 되리라고 본다.

군수후보 때에는 적극 검토하여 시행 하겠다 해놓고 군수 되고나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선심사업이나 치적 쌓기 사업에 바빠서 10년 후를 보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유스호스텔은 연중 관광객이나 수학여행을 많이 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후에 설치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고성군민여러분에게 호소 드립니다.
지금까지 유스호스텔설치 문제로 군수간담회 2회 기자간담회1회를 실시하고 지면에 실린 신문기사를 보면 숙박업지부에서 요구하고 주장 하는 내용 들이 제대로 게제가 되지 않고 고성군에서 주장하는 내용만 수차례신문에 보도됨으로 인하여 군민들은 연중 계속해서 전국축구대회를 유치하고 4계절 전지훈련 선수를 유치하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축구대회는 방학기간1년에 1회이고 많은 때는 2회 정도이며, 많은 선수 전지훈련은 겨울철 한 달입니다.

전국축구대회를 제외한 전지훈련이나 여타 경기대회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국가시책은 재래시장이나 영세상인들을 살리기 위하여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국축구대회 개최 때 7일간 객실부족하다고 유스호스텔지어 경기가 어려워 객실투숙 율이 10%도  되지 않은 일반 숙박업소의 손님까지 유스호스텔에 모셔가겠다고 합니다.

체육선수유치문제는 설치 유지관리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합숙소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국87개 유스호스텔 중에서 골프장이나 유원지등의 부대시설 수익이 없는 유스호스텔은 모두가 적자라고 합니다.

공무원일자리 10여명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연간관리비로 인하여 엄청난 군민의 혈세를 낭비할 것이 뻔히 보이는 사실입니다.

저희들도 다 같이 우리고성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들께서 잘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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