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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는 교육 환경 만들 것”
인터뷰 -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성진
2019년 08월 09일 (금) 13:51:29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 법인 운영 및 사업 점검

- 지역인재 육성 지원 확대

 
지난 2일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성진 신임 이사장은 현재까지 법인이 확보한 100억 여원의 기금을 어디에, 어떻게 잘 쓰는지가 과제라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지금까지는 기금을 모으고 몸집을 키우는 일에 마음을 모았다면 이제부터는 이 기금을 어떻게 목적에 맞게 잘 운영할 것인지가 과제다”며 “그러기 위해 법인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여러 의견을 듣고 방법을 찾아 운영 방식과 사업을 점검해보고 적극적으로 추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 또 법인 정관의 목적 중 하나인 인재육성 사업에 대한 점검과 지원 확대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은 학생들이 다음 세대를 잘 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만 가면 안정된 직장이 보장되는 시대가 아니라, 변화의 속도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불안한 시대이다”며 “미래가 어떻게 변하든 그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학교 성적이나 외국어 능력이 인재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결코 미래를 대비할 수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성적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교육을 지지하고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각자 가진 꿈과 끼를 펼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 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진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과 협력하여 지역 교육발전에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무엇보다 지역 관계자들과 회원 여러분의 지지를 바탕으로 교육발전위원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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