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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도의원,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 제정 토론회 열어
“균형적 발전 목표로 제도적 기반 마련해야”
2019년 07월 12일 (금) 13:49:23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이옥철 경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성1)이 지난 10일,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에 대한 전문가와 관련 기관‧단체 및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목표 및 과제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는 발제를 맡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지방자치제도 구축과 지역거버넌스 활성화’를 시작으로, 이옥철 의원이 조례안 제정의 의미와 주요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은 광주대학교 김병완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준화 사무총장,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 경상남도의회 송오성 지속가능발전연구회장, 경상남도 조현준 정책기획관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은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및 이행계획 수립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설치 ▲지속가능발전 교육‧홍보 ▲국내외 협력 ▲기초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촉진 및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옥철 의원은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조화를 이루고 상호 보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에 기초하여 경제 발전‧사회 통합‧환경 보전의 균형적 발전 목표를 잡고, 과제를 이행해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방정부 차원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이행이 필수적이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의 개념이 핵심이며, 환경 보전과 경제 발전, 사회 발전을 조화시켜 현 세대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것이 미래 세대에게 전달되기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UN 제70차 총회에서 회원국 모두의 인준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채택한 2030년까지 인간, 번영, 지구를 위한 행동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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