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우경)가 오는 13일 오후 4시 고성박물관 앞에서 제3회 옥수수 따기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호자를 동반한 관내 6~9세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4월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앞~기월사거리 도로변 행복홀씨구간에 옥수수 모종을 심었다.
이날 아이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농촌체험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친환경 옥수수 수확 △옥수수 인형 만들기 △팝콘 시식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슈링클스 △OX퀴즈 △변검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있다.
체험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