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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으로 뻗어가는 ‘고성고등학교 골프부’
이태이재 학생 전남도지사배 전국대회서 준우승
C&T배 전국대회 여자 단체전, 창단 이후 첫 수상
허윤정-올포유, 정지민-YG컵 전국대회 각 4위 올라
2019년 07월 12일 (금) 13:27:51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고등학교(교장 심재숙) 골프부의 대회 입상 성적이 해마다 빛나면서 고성군의 위상도 드높이고 있다.
고성고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무안CC에서 개최된 ‘제14회 전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 출전해 이태이재 학생(2학년) 이 결선 합계 137타(-7)를 기록하며 공동 1위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태이재 학생은 “우승을 놓쳐 아쉬움이 남지만 많은 연습량이 실력으로 나타나서 기쁘다”며  “부모님과 운동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학교에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우승과 함께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고성고는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무안CC에서 개최된 ‘제6회 C&T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 출전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여자 고등부 단체전(3학년 이수연·정지민 2학년 최다진·허윤정)에서 3위를 수상했다.
이어 허윤정 학생(2학년)이 지난달 3일부터 7일 무안CC에서 개최된 ‘제30회 올포유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서 여자고등부 4위를 수상하고, 정지민 학생(3학년)이 ‘제4회 YG컵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서 여자고등부 4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고성고 관계자는 “학생 선수들이 학습과 운동을 병행하며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고성고 골프부 학생들이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고등학교 골프부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17년 4월 14일 창단해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 지역민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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