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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호스텔보다는 기숙사 등 설치가 맞다”
숙박업지부, 기자간담회 열어 반대 의사 밝혀
전국축구대회 외는 숙박시설 부족하지 않다 의견 제시
타당성 조사 등 절차에 따라 추진해야 한다 목소리
2019년 07월 12일 (금) 11:35:56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대한숙박업중앙회 고성지부(지부장 박재우·이하 숙박업지부)는 숙박시설이 늘고 있으며 유스호스텔 설치보다는 기숙사나 청소년수련원을 설치하는 것이 맞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숙박업지부는 지난 11일 고성라이온스클럽 2층 회의실에서 유스호스텔 설치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숙박업지부는 “유스호스텔의 설치위치 요건을 보면, 명승고적지 역사유적지 청소년이 여행활동에 편리한 곳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우리 군에서 설치하고자 하는 위치는 한 가지도 적합한 것이 없다”고 했다.
이어 고성군발전기금 100억원이나 투자하여 엄청난 관리비로 인하여 군민세금을 낭비할 유스호스텔을 지을 것이 아니라 운동장 인근에 숙소나 기숙사 등을 마련하는 것이 옳다고 했다. 또한 전지훈련이나 대회 출전 팀 뿐 아니라 수학여행단이나  청소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연중 운영하고자 한다면 청소년수련원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했다. 
숙박업지부에서 유스호스텔 설치를 반대하는 사유로는 “전국축구대회 개최 시에 12일 정도 숙박이 부족하지만 그 외에 여러 가지 체육행사에는 전혀 숙박에 애로가 없다”고 했다. 아울러 청소년활동진흥법에서 유스호스텔에서는 개별숙박을 40% 허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숙박을 고성군은 10% 줄여 30%를 넘기지 않겠다고 하지만 이 30%의 숙박인원은 체육행사가 없는 기간에는 고성읍내의 모든 숙박업소의 전체숙박인원이라고 했다..
7년 전 당항포 교육복지관 개관당시에 모두 교육복지관으로 빨려 들어간 참담함을 겪은 바가 있다며 이번 유스호스텔건립은 그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이 뻔히 보이는 사실이라고 했다.
숙박업지부는 “전국에 있는 유스호스텔들이  일반 숙박업소의 인근에 있는 10여 곳을 답사한 결과 유스호스텔의 설치로 인한 일반 숙박업소의 피해가 아주 심각한 실정”이라며 “대형사업을 시행할 시에는 타당성 조사부터 하여 수익성, 기존업소에 미치는 영향, 경제파급 효과 등의 조사를 위한 타당성 조사부터 하여 함에도 고성군에서는 착공부터 하려고 하는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신월리 호스텔 27실, 성내로 모텔 24실, 웨스턴힐호텔 20실, 라파엘펜션 150명 수용 등 숙박시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객실부족이 없으리라 예상한다고 했다.
숙박업지부는 GGP관계자는 고성군과의 협약에서 200억원을 고성군에 지급하기로 했으며, 고성군에서 요구하는 건물을 지어 기부채납하기로 했다고 한다며 고성군에서는 이러한 돈으로 어떠한 사업을 시행할 시에는 당당하게 현금으로 받아 절차에 따라 타당성조사도 하고 피해 당사자와 협의도 하고 의회 승인도 받고 세금도 내고 건축협의도 거쳐서 시행함이 타당하다고 했다.
덧붙여 당항포에 있는 경남도 교육복지관 고성군민 이용이 불가함은 숙박업단체의 민원 때문이라고 알고 있지만 복지관에서 일반인을 투숙하는 것은 공중위생관리법위반임을 알고 그때서야 일반인 투숙을 자체적으로 중지한 것이라고 했다.
두 번의 군수 간담회와 군청 실무자 간 간담회를 가졌으나 여전히 입장 차를 보이며 간격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유스호스텔 건립 추진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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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10.XXX.XXX.129)
2019-07-12 17:17:34
고성발전하려면 여러시설 필요하지요..
유스호텔도 필요하고요..
위치는 균형발전 가능하고 고분군 관광지 가까운곳이 좋겠네요..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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