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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의 애국정신을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회화초·육군 제39보병사단 ‘6·25 참전용사 모교 명패 증정’
참전용사 34명 대형명패 전달, 용사 5명 축소명패 전달
2019년 06월 21일 (금) 13:17:39 손서호 기자 gofnews@naver.com

   
 
회화초등학교(교장 장순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육군 제39보병사단으로부터 6·25참전용사 명부를 패(牌)로 제작해 지난 17일 모교 강당에서 ‘6·25 참전용사 모교 명패 증정’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용사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애국충정 의식을 선양하고,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백두현 군수, 군의회 박용삼 의장, 교육지원청 권우식 교육장, 육군 제39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 경상남도 보훈단체장, 및 6·25참전 유공자회, 안보단체회원, 재학생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화초 출신 6·25 참전용사 34명의 이름을 새긴 대형 명패 증정과 이날 참석한 용사 5명에게는 축소 명패 및 꽃다발 증정, 6·25 노래와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순임 교장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해에 개교하여 100주년을 맞이한 회화초등학교에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훌륭한 선배이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회화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재학생 한 한생은 “참전용사 34분의 이야기와 명패를 보면서 우리학교 선배님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며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생겨 우리나라를 더욱 더 아름답고 멋지게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육군 제39보병사단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참전용사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명패 증정 행사는 지속적으로 실시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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