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래신문
최종편집 : 2019.5.21 11:31
뉴스 피플 기획ㆍ특집 사설ㆍ칼럼 포토 학생ㆍ시민(주부)기자 독자마당
> 뉴스 > 뉴스 > 사회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 ‘확대’ 필요
김원순 의원 정례회 5분 자유발언서 밝혀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접종
13세~18세 중․고등학생, 60세~64세 성인까지 확대 의견
2019년 05월 17일 (금) 11:36:57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김원순 의원이 감염에 취약한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제243회 고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김원순 의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모든 연령대에서 질병을 초래할 수 있으나,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7세 ~ 18세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고, 합병증 발생, 입원 치료, 사망 위험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6세 미만 소아, 만성질환자에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이어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뿐 만 아니라 가족 및 친구 그리고 우리 사회를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했다.
이어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주는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효과는 피접종자의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건강한 성인이 백신주와 그 해 유행 바이러스주의 항원성이 일치할 경우는 약 70 ~ 90% 정도로 효과가 있으며 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는데 약 80%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김원순 의원은 1997년부터 국가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12개월 미만 영유아를 시작으로 2018년 12세 이하 어린이까지 점차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인플루엔자 발병률이 높은 연령대 중 13세~18세 청소년과 65세 미만 만성질환자도 있지만 국가 예방접종 지원대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김원순 의원은 “2018년 우리 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을 보면 국가 예방접종 지원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는 약 76%, 65세 이상 어르신은 약 85%인 반면, 자비로 접종하는 13 ~ 18세 청소년은 약 17%, 60세 ~ 64세 성인 예방접종률은 42%로 나타나 예방접종 무료 지원 확대로 접종률이 크게 향상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고성교육지원청이 파악한 중·고등학생들의 인플루엔자 발생 인원은 186명 정도이며 해마다 감염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인플루엔자는 잠복기와 확진 판정 후 격리상태를 포함하여 평균 3~10일 정도 지나야 완치가 되며 이 기간 동안은 등교를 하지 못해 수업결손까지 초래되고, 이로 인하여 학생들은 두 배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했다.
김원순 의원은 “지난 3월 15일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에서도
인플루엔자로 인한 수업결손 예방과 의료비 절감을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고 했다.
김원순 의원은 “고성군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인플루엔자 유행 및 감염으로부터 우리 군민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13세~18세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예방접종률이 낮고 직장에서 은퇴하여 비용부담을 느끼는 60세~64세 성인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확대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이렇게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가 확대된다면 군민 7,447명이 추가로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기존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수혜자 1만 9,374명을 포함하면 총 2만 6,821명의 우리 군민이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아라고 했다.

박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고성미래신문(http://www.gof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27-4(3층)  |  대표전화 : 055)672-3811~3  |  팩스 : 055)672-3814  |  사업자번호 612-81-25521
등록번호 : 경남 아 00137(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년 4월 7일  |  발행년월일:2011년 4월 2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류정열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11 고성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