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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미래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날’
제19회 소가야어린이 잔치한마당 & 청소년 축제 2019
다양한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하루 선물
2019년 05월 10일 (금) 15:37:14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의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고성사랑회(회장 김량주),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진)가 지난 5일 고성군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제19회 소가야 어린이 잔치한마당 & 청소년 축제 2019’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열린마당, 축하마당, 체험 및 배움마당, 상설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연희집단 The 광대의 타악 퍼포먼스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는 백두현 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 김성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량주 고성사랑회 회장이 어린이 대표와 함께 입장해 어린이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축하마당에서는 마술공연과 인기 래퍼 재키와이·기리보이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상설마당에서는 공룡빵, 피자, 떡볶이, 솜사탕 등 23개의 먹거리부스가, 체험 및 배움마당에서는 3D프린트, 청소년프리마켓 등 29개의 체험부스가 진행돼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물했다.
아울러 어린이와 함께하는 공룡나라 나눔페이, 미꾸라지 잡기, 에어바운스와 육군 제8358부대에서 준비한 무기류 전시 및 서바이벌 게임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김량주 고성사랑회 회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행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위해 앞장서는 고성사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한마당 축제가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에 대한 공유와 이해의 장인 동시에 청소년들이 각자의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청소년한마당 축제를 아동, 청소년,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두현 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오늘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기를 바란다. 어린이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가한 한 가족은 “매년 어린이날 마다 행사장을 찾는데 올해는 더 많은 볼거리가 준비돼 있는 것 같아 좋았다”며 내년 어린이날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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