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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공룡 콘텐츠, 경남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특화시켜야”
황보길 도의원, 엑스포-경남관광 연계 필요 제시
경남도 차원에서 행사에 부족한 예산 적극 지원 요청
2019년 04월 26일 (금) 15:10:56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경남도의회 황보길 의원(자유한국당, 고성2)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경남관광 활성화 정책의 연계 필요성을 제시했다.
황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3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5분 자유발언 했다.(관련기사 14면)
그는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공룡과 관련한 자원 및 콘텐츠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공룡에 대한 브랜드만큼은 경남 고성이 최고라고 감히 자부한다”며 “특히 이러한 공룡콘텐츠 선점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 고성공룡엑스포의 경우 2006년 최초 개최된 이후 지금까지 4번의 행사를 통해 무려 650만 명이 고성을 다녀갔으며, 총 380여 억원의 순수입을 안겨 주었다”고 했다.
또 2006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전 대통령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9년 지방자치단체장이 뽑은 우수축제 2위, 2013년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축제의 수익 극대화 우수사례로 선정돼 그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우수성에도 지금까지 공룡엑스포 행사를 개최하면 거의 전적으로 고성군 자체 예산에 의존하다 보니 재정이 열악한 군으로서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고 집었다.
황보길 의원은 “현재 전국의 지자체들은 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해 사활을 걸고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고성이 가진 공룡 콘텐츠를 고성만의 자원이 아닌 경남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특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공룡엑스포를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으로 추진하여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경남 경제를 활성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고성군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회화면 배둔리에서 봉동리에 이르는 진입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나 2020년 공룡엑스포가 개최되기 전 준공을 위해서는 부족한 예산지원이 절실하니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부디 다가오는 경남고성공룡엑스포가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우리 경남을 빛낼 수 있도록 행사에 필요한 부족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고성 지역뿐 아니라, 경남 전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의 우수한 테마들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들도 적극 개발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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