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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호-당항포관광지 바다 위를 걷는다!
거북선 모형 조형물, 조명 갖춘 해상 보도교 개통
당항포관광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시너지 효과 기대
2019년 04월 26일 (금) 14:49:0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회화면 배둔리 당항만 일원에 거북선 모형 조형물과 야간경관 조명을 갖춘 해상 보도교가 개통됐다.
마동호와 당항포관광지를 잇는 해상 보도교는 사업비는 도비 9억, 군비 9억 총 18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3월 준공됐다. 
해상 보도교는 길이 150m, 폭 3m로 교량 가운데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2차례의 대승을 거둔 당항포대첩 승전지를 기념하는 거북선 조형물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또 주변 둘레길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당항만의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군은 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리는 당항만 일대에 명품 걷기 여행길이 조성돼 고성읍 신월리 해지개다리에 이어 고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당항포관광지, 고성 당항만의 뛰어난 생태환경, 연안습지, 갯벌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관광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해상 보도교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당항포대첩축제 기간에 맞춰 개통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해상 보도교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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