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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센터 확대 및 기능 활성화 필요하다”
고성군의회 김원순 의원 5분 자유발언서 밝혀
발달장애인 복시서비스 부족, 경제적 부담 등 많아
2019년 04월 12일 (금) 15:01:54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장애인 재활치료서비스의 확대가 시급하며 고성군 장애인복지센터 확대 및 기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고성군 차원의 실질적인 행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원순 의원이 지난 9일 제242회 고성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관련기사 14면)
김 의원은 “오는 4월 20일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이라고 운을 띄며 “장애유형에 따라 육체적 장애를 가지신 분들께는 재활보조기구라는 물적 서비스와 활동 보조인이라는 인적 서비스가 제공되어 일반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고 했다.
김원순 의원은 “그러나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를 포괄하는 발달장애는 모든 생활영역에서 포괄적인 보호가 필요하고 상시 보호 및 평생에 이르는 장기간 보호가 필요하다는 특수성에 따라 마지막까지 장애인 복지의 대상으로 남는 장애영역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군내 발달장애인은 2018년 기준 전체 등록 장애인 4,691명 중 446명으로 9.5%에 달한다며 발달장애의 특성상 아동기에 발현하여 성인기까지 지속되어 일생 동안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겪게 됨은 물론 이로 인한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의 부담은 가장 큰 장애유형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는 턱없이 부족하여 대부분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은 신체적‧정신적‧경제적‧정서적으로 많은 부담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10월에는 고성군 장애인복지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되어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사회교육·의료재활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생활에 필요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고성군에는 종합사회복지관내에 고성군장애인복지센터가 있고 직원 6명과 재활치료실 3개로 운영 중에 있으나, 원하는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인근 통영 등 관외로 나가서 치료를 받기도 하지만 이 또한 타 지역 거주자란 이유로 발걸음을 되돌리기 일쑤”라며 별도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원순 의원은 “발달장애인 재활치료서비스 지원을 확대하여 발달장애아동의 안정적 성장을 돕고 그 가족들 또한 피부로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며 “이에 고성군 장애인복지센터 확대 및 기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며 사업 추진을 서둘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군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욕구를 충족하며 차별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의 적극적인 의지와 관심 그리고 고성군 차원의 실질적인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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