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정점식 당선자가 4만 7,082표를 획득하며 59.47%로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2만 8,490표 35.99%,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3,588표 4.53%로 뒤를 이었다.
통영·고성 선거인수 15만 5,741명 중 7만 9,711명이 투표해 51.1%의 투표율을 보인 이번 보궐선거에서 정점식 후보는 3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저녁 8시 30분경 시작된 개표 시작부터 선두를 달리며 11시경 당선 확실시 되며 당선됐다.
고성군에서는 선거인수 4만 6,191명 중 2만 4,718명이 투표해 53.51%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중 자유한국당 정점식 당선자가 1만 6,371표 66.72%의 압도한 우위를 보이며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7,321표 29.83%,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843표 3.43%의 표를 받는데 그쳤다. 무표투표수는 183표, 기권수는 2만 1,473명이였다.
고성군 거소투표는 390명 중 373명이 투표해 자유한국당 정점식 당선자가 175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153표,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25표를 받았다. 관외 사전투표는 218명 투표 중 정점식 당선자가 116표, 양문석 후보 91표, 박청정 후보 7표를 획득했다.
통영시는 선거인수 10만 9,550명 중 5만 4,993명이 투표해 정점식 당선자가 3만 711표(56.22%), 양문석 후보 2만 1,169표(38.75%), 박청정 후보 2,745표(5.02%)로 역시 정점식 당선자가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5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다.
고성읍은 정점식 당선자가 6,379표, 양문석 후보 3,610표, 박청정 후보 283표를 획득했다. 고성읍 △관내사전투표에서 양 1,218표 정 1,735표 박 57표 △제1투 양 434표 정 862표 박 35표 △제2투 양 733표 정 1,316표 박 63표 △제3투 양 359표 정 554표 박 27표 △제4투 양 216표 정 593표 박 37표 △제5투 양 338표 정 578표 박 30표 △제6투 양 144표 정 377표 박 10표 △제7투 양 168표 정 364표 박 24표을 받았다.
△삼산면 관내사전에서 양 73표 정 151표 박 7표 △삼산면투표소 양 145표 정 429표 박 41표 △하일면 관내사전 양 73표 정 163표 박 6표 △하일면투표소 양 121표 정 567표 박 37표 △하이면 관내사전 양 132표 정 215표 박 12표 △하이면투표소 양 243표 정 648표 박 39표 △상리면 관내사전 양 99표 정 199표 박 9표 △상리면투표소 양 139표 정 438표 박 25표 △대가면 관내사전 양 76표 정 211표 박 5표 △대가면투표소 양 136표 정 427표 박 23표 △영현면 관내사전 양 51표 정 122표 박 10표 △영현면투표소 양 82표 정 252표 박 18표를 획득했다.
△영오면 관내사전 양 57표 정 200표 박 9표 △영오면투표소 양 135 정 367 박 17 △개천면 관내사전 양 46표 정 106표 박 6표 △개천면 제1투 양 92표 정 220표 박 10표 △개천면 제2투 양 38표 정 156표 박 8표 △구만면 관내사전 양 81표 정 133표 박 3표 △구만면 투표소 양 120표 정 214표 박 11표를 받았다.
△회화면 관내사전 양 149표 정 378표 박 16표 △회화면투표소 양 251표 정 878표 박 41표 △마암만 관내사전 양 78표 정 181표 박 4표 △마암면투표소 양 167표 정 484표 박 15표 △동해면 관내사전 양 90표 정 260표 박 10표 △동해면 제1투표소 양 128표 정 423표 박 37표 △동해면 제2투표소 양 118표 정 456표 박 20표 △거류면 관내사전 양 141표 정 304표 박 14표 △거류면 제1투 양 257표 정 679표 박 55표 △거류면 제2투 양149표 정 440표 박 20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