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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릴레이 인터뷰 - 고성군의회 배상길 의회운영위원장
“초심 잃지 않고 현장 발로 뛰는 의원 될 것”
2019년 01월 11일 (금) 14:13:21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의회 배상길 의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입성한 초선 의원이다.
초선의원임에도 의회원영위원장을 맡아 지난 6개월간 의회운영을 이끌어온 배 의원은 “아직 부족한게 많다”며 인터뷰를 한사코 거절하고 간단한 소회로 대신했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의회 내 살림살이를 도맡아 해야 하는 중책으로 의회업무 전반을 관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의원들이나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소통이 잘 되어야 하는데 평소 낮은 자세로 일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배 의원에게 알맞은 직책이었다는 평가다.
배상길 의원은 지난 6개월간을 ‘공부하는 기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 의원은 “당선 된 뒤 첫 달은 질타 받는 자리가 되지 않기 위해 청렴하고 모범을 보이려 애썼다. 지역구 현안도 열심히 챙기고 민생을 살펴보려 했으나 예상보다 의회 업무가 더 어렵고 할 일이 많았다”며 “고성군 행정, 예산, 정책 등 알아야 될 부분이 너무 많았다. 이런 공부에 집중을 하다보니 지역구 현안을 챙기는데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지 않았나싶다”고 말했다.
군정에 대해서는 “의원의 역할이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이지만 이 모든 것이 군정이 잘 나아가는 바램으로 하는 것이다. 많은 공약 사업들이 있겠지만 군민이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특정인들이 아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혜택 받아야한다. 고성에 삼으로 인해 행복하다는 것이 군민들 얼굴에 나타나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군민들로부터 8대 의회는 뭔가 다르다는 인정을 받겠다는 배상길 의원은 “지난 6개월간 열심히 공부했으니 앞으로는 지역구 현안을 더 챙기도록 할 것이다”며 “무엇이든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장을 발로 뛰며 찾아다녀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또 “군의원이 되고나서 군의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아직은 초보 의원일지 몰라도 계속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고성군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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