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한 회장

기해생고성군연합회(회장 이정한)가 지난 7일,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가을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가을에 개최하지 못해 송년회 겸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갑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한 회장은 “다가오는 2019년은 기해년으로 황금 돼지띠의 해다. 기해생고성군연합회 친구들이 좋은 한 해를 보내 황금 돼지띠의 해를 우리의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께 기쁨과 힘든 일을 다누면서 우정을 만들어가는 우리 연합회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갑원들은 만찬을 즐기며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해생고성군연합회는 1959년 출생이 모인 단체로 2001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