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창현 의원 : 대가마암지구 지방하수도 확장 사업 관련 과거 대흥초등학교는 비소 검출됐다. 학교만이라도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하라. 지방상수유수율을 높이도록 해 달라.
▷한영대 소장 : 마암초등학교는 매설했고 대흥초등학교는 현재 하고 있다. 2회 추경에서 국비 7억 가져와 10억원으로 하고 있다. 문제점은 주민들이 수도 공급에 대해 금전적으로 크게 부담감 가지고 있다. 행정력 총 동원하고 있다. 5월 정도까지 될 것이다.
학교만 물을 먹으면 염소 성분이 없어져 위생관계가 있다. 물은 계속 사용해 줘야 한다.
▶하창현 의원 : 비소기준치는 0.01이다. 마을별 간이상수도에 비소기준치 강화되면서 염소 소독기 설치했다. 지방상수도 유수율은 통영보다는 높지만 대부분의 지자체가 80%가 넘는다.
▷한영대 소장 : 비소 발생하면 생수 제공하고 분기별 수질 검사를 하고 있다. 
▶이쌍자 의원 : 자료에 의하면 2017년도 비소검출이 31개소이고 2018년 3개소로 줄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하는 것으로 알지만 광역상수도 인입해서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가면 한 마을을 제외하면 많은 이들이 원하고 있다.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해 달라.
▷한영대 소장 : 비소 발생 부분은 조치를 취했다. 비소장치는 전부 설치되어 있고 여제를 교환이 되어야 한다.
▶이쌍자 의원 : 언론에 부산 타르 수도관 유해성 논란 고성은 없어 다행이다. 신월지구 많은 식당 숙박업소 들어서 연안 오염으로 과태료가 부과됐다. 시스템은 어떻게 되어 있나. 계획서를 보면 2021년 시행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선 설치가 가능하지 않나.
▷한영대 소장 : 기본계획 수정했다. 향후 계획을 하고 있다. 민원이 있어 현장을 방문했다. 주민과 협의해 보고 하수도 특별회계로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 국비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내년 추진하겠다.
▶하창현 의원 : 고성시장 등은 송학천 침수로 많은 불편을 갖고 있다.
▷한영대 소장 : 수남지구의 경우 환경공단에서 하다 보니 지역 주민 무시하고 잔액 반환 많이 했다. 그래서 송학천의 경우 직원들 힘들지만 직접 하자 해서 최대한 주민에게 혜택을 주려 하고 있다. 송학천은 작다 보니 중간 중간 물을 빼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이쌍자 의원 : 송학천은 산림조합과 파머스마켓 사이 부유물 악취가 심하다. 여름은 덜한데 가을, 겨울 심하다. 주변 주택지인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근본적으로 퇴적물 쌓이는 것 방지할 수 없나. 고성시장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조사해 달라.
▷한영대 소장 : 주민들이 우수관에다 오수를 넣다 보니 그런 것으로 보인다. 검토해서 분리하도록 하겠다.
▶이쌍자 의원 : 고성생태야외체험시설 관련 문제점이 발견됐다. 조성목적을 보면 방류수를 이용해 혐오시설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것이다. 퇴적물 쌓여 있어 좋지 못하다는 평이다.
입구에 근무하는 분 있다. 아무 역할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기본적인 교육을 통해 고기 특성 등 체험관 안을 해설하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꽃밭 좋다는 평이다. 그런데 그늘이 없다. 당항포 관광지, 상족암 등은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많이 찾는데 생태야외체험시설이 관람객 유입 할 수 있다 생각한다. 잘 관리하고 홍보해 주기 바란다.
▷한영대 소장 : 하수라는 특성이 일반 물과 다르다. 질소, 인 성분 많다. 햇볕과 반응해서 퇴적이 된다. 물을 흘려가며 청소를 하고 있다. 유지 관리하겠다. 직원 채용할 때 그런 조건이 있었다. 지역특성상 어려워 내년 다시 채용할 때 홍보라든지 하겠다.
▶하창현 의원 : 내외곡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3차분 네 개 소인데 내역서 보니 설계변경이 많다. 빠진 곳도 있다.
▷한영대 소장 : 앞에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해 지역주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함이다. 빠진 곳은 민원 때문이다.
▶하창현 의원 : 바람인데 고성읍 회화 편중되어 있고 상수도 대비 하수도 36% 되는데 타 지자체는 하수도 관로가 더 길다. 하수도는 농어촌지역에서 홀대를 받아왔다. 신경써 달라. 대규모공공하수처리장도 중요하지만 마을단위 하수처리장 중요하다. 타 지자체 마을단위로 성공한 곳 있다. 영현, 대가, 개천은 추가 증설에 신경써 달라.
▶배상길 의원 : 동해면 외곡 한내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다. 하루 160톤이라는데 수질이 깨끗하더라. 농업용수로 쓸 수 있도록 해 달라. 지금으로는 부족할 것으로 보여 저수조 만들어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
▷한영대 소장 : 그 부분은 내년 준공하면 시운전해보고 할 수 있으면 하겠다.
▶최을석 의원 : 상수도, 하수도 보급률을 늘려 달라. 임포지구 하수도사업 14가구 빠져 있다. 조치 필요하다. FDA지정해역 마을하수처리장 사업이 2023년까지인데 너무 늦다. 당겨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