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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읍·면농악경연대회 ‘하이면 장원’
거류면 차상, 동해면 차하, 구만면 특별상
군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의 원동력 될 것
2018년 11월 23일 (금) 16:46:40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 농악경연대회 장원 하이면
   
▲ 장고 꽹과리 최우수
제24회 읍·면농악경연대회가 열려 지난 17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신명나는 한판 놀이마당을 만들었다.
고성로타리클럽(회장 김칠곤·집행위원장 이영태)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4개 읍·면 농악대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경연장 밖에서는 고성로타리클럽에서 비나리 무료주점을 운영하여 막걸리 한잔과 음식을 대접해 구경꾼들의 흥을 돋우며 더욱 신명나는 대회를 만들었다.
14개 읍·면 농악대의 멋진 공연이 펼친 끝에 단체부문 장원은 하이면이 차지했다. 이어 차상은 거류면, 차하는 동해면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구만면, 장려상은 영현면, 우수상은 삼산·대가·상리·회화·개천·마암·영현·하일면과 고성읍이 각각 수상했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최우수 꽹과리 허옥자(회화면), 최우수 장고 김재순(영현면), 우수 꽹과리 신영준(상리면), 우수 장고 이판철(고성읍), 우수 북 여형순(마암면), 우수 소고 김정해(개천면), 우수 잡색 허영촌(대가면), 우수 징 이말복(하일면) 씨가 각각 차지했다.
김칠곤 고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오늘 이 농악대회 행사를 통해 점차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풍물을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농악의 힘찬 가락으로 어깨춤이 절로 나는 신명나는 농악소리가 군민 대화합과 지역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고성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열리는 읍·면 농악경연대회는 지난 1993년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4회째에 이르고 있으며,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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