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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라토너들, 고성 당항만 달리다!
2018 경남도지사배 고성전국마라톤대회
풀코스 이재기‧이준재‧이혜수
하프코스 김수용‧김형락‧최은숙 10km 이선욱‧정순자 각부 1회
2018년 11월 16일 (금) 14:19:2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2018 경남도지사배 고성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11일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1,5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남도육상연맹(회장 황윤철)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육상연맹·고성군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 5km 건강달리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오전 9시 경, 당항포 관광지 바다의 문에서 배둔매립지를 지나 평부마을까지 왕복하는 풀코스를 비롯해 각기 다른 코스를 질주했다.
대회 결과 풀코스 남자 청년부에서는 이재기 씨가 3시간 20분 10.89초로 1위, 장년부 이준재 씨가 2시간 44분 48.96초로 1위, 여자부 이혜수 씨가 3시간 29분 23.69초로 1위를 기록했다.
하프코스 남자 청년부는 김수용 씨가 1시간 13분 55.02초로 1위, 장년부 김형락 씨가 1시간 13분 45.36으로 1위, 여자부 최은숙 씨가 1시간 29분 8.81초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10km 남자부에서는 이선욱 씨가 36분 53.63으로 1위, 여자부는 정순자 씨가 39분 53.83초로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들과 함께 뛰는 가족이나 유모차를 밀며 달리는 가족을 볼 수 있어 훈훈함을 연출했다.
특히 이쌍자 군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km 코스를 완주했다. 기록은 지난해보다 빠른 1시간 8분 17.55초였다.
한 참가자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가을 날씨에서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보며 달릴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다음에도 고성에서 대회가 열리면 참가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공무원과 고성군체육회, 체육 종목 협회,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 200여 명과 응급차 및 응급구조사를 주요지점에 배치해 안전사고에도 신속하게 대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농협군지부와 관내 지역농협은 떡국을 제공하며 농업인의 날을 홍보했으며,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철쭉회는 어묵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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