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경남옥외광고대전에서 김학용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좌측 두 번째)

고성읍 교사리 소재 (주)디자인포스 김학용 대표가 ‘제7회 경상남도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차지했다.
이번 대상전은 경남 18개 시군에서 총 894점(창작모형, 창작디자인 7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서 우열을 가렸다.
김학용 대표는 ‘쉬어가는 북카페, 쉼표’라는 작품으로 책을 모형으로 만들고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벤치형 사인물로 출품했다.
김 대표의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신선하고 창작적인 아이디어라는 호평을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한편 김 대표의 대상 작품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대회 경남 대표작으로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