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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협 ‘행복만땅 신나는 노래교실’ 종강
종강 기념 노래자랑대회 고두리 씨 1위
폭발적 인기로 총 수강생 2,000명 넘어
수강생들 “매년 했으면 좋겠다” 호응
2018년 11월 02일 (금) 15:03:0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지난 8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흥겨움에 시끌벅적였던 고성농협 2층 회의실이 10월 31일부로 다시 조용해지게 됐다.
고성농협(조합장 이재열)은 지난달 31일 ‘행복만땅 신나는 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노래교실은 조합원과 우수고객,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고성농협에서 지역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작했다.
모집 이틀 만에 정원이 150명이 넘는 인원이 접수했고,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노래교실을 다녀간 총 수강생은 2,000명이 넘었다.
이날 종강식에는 고성농협 조경문 초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이옥철 도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재열 조합장은 “처음 연 노래교실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말도 많이 들을 정도여서 보람을 느꼈다”며 “노래교실을 통해 조합원과 주민들의 삶이 즐거워졌기를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꼭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이재열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래와 함께 수강생 노래자랑대회가 개최됐다.
노래자랑대회에서는 ‘최고 친구’를 부른 고두리 씨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도련님’을 부른 구진세 씨가 2위, ‘미운사내’를 부른 문수정 씨가 3위, 임복이‧황춘옥‧하삼선‧허지우 씨가 참가상을 각각 받았다.
행복만땅 신나는 노래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손미나 강사의 재미있는 진행과 농협 이승은 계장의 열정적인 도움으로 노래교실을 즐겁게 다닐수 있었다”면서 “농협에서 삶의 활력소가 되는 노래교실을 개강해주어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매년 노래교실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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