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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숙 고성문협 회장, 경남문학 올해의 우수작품상(시조) 선정
‘한글공부’ 작품, 문해교육사 활동하며 느낀 내용 담아
2018년 11월 02일 (금) 14:54:02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문인협회 제민숙 회장이 지난달 20일 열린 ‘경남문학상, 경남문협 우수작품집상, 경남문학 올해의 우수작품상, 2018경남문학 신인상 수상자 시상식’에서 시조부분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제민숙 회장은 1999년 ⌜자유문학⌟으로 등단해 꾸준한 문학 활동과 우리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문학뿐만 아니라 문해교육사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인이다.
이번 경남문학 올해의 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된 수상작 ‘한글공부’도 경로당에서 할머니들과 함께 공부하고 익히는 내용을 시조로 표현한 것이다.
‘한글공부’는 지난날 가난으로, 남존여비 사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할머니들이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 경로당에서 글을 배우며 무한한 세상을 그리는 삶을 담았다.
한편 제민숙 회장이 이끄는 고성문협은 올해는 더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글 백일장, 찾아가는 학교 순회백일장, 시화전시, 서벌 시조비 건립 제막식, 김춘기 고문 유고집 출판기념회 등을 진행했고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협컨벤션 홀에서 ‘고성문학 34호 발간 및 문학의 밤’ 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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