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백일장

▲ 서예휘호대회

고성군민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예술 경연대회가 열렸다.
고성서도회에 따르면 이번 학생서예휘호대회에서는 ▲초등부 대상 허찬영(대성 6) ▲중등부 대상 정민서(고성여중 2) ▲문인화 초등부 대상 구다은(삼산 6)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초등부 최우수 이아인(고성 6) 등 30명, 중등부 최우수 김태민(철성고 1) 등 16명, 문인화 초등부 최우수 박경리(하이 3) 등 23명이 총 입상했다.
한글백일장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초등 저학년 ‘뭉게구름’, 고학년 ‘연꽃’, 중등부 ‘가을’, 고등부 ‘갈대’를 시제로 좋은 작품을 썼다.
그 결과 ▲초등부 저학년 송민준(대성초 3) ▲초등부 고학년 임다영(대성초 6) ▲중등부 전서경(고성여중 3) 학생이 장원을 차지했다.
고성오광대를 주제로 한 학생사생대회에서는 ▲초등부 이나영(고성초 1) 학생이 말뚝이와 비비 등이 등장하는 크레파스화를, ▲중등부 이정미(고성여중 2) 학생이 말뚝이와 공룡이 함께하는 모습을 그린 수채화로 각각 대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는 김위군(고성초 6) 학생이 대상에 해당하는 경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는 마산 서상수 외 11명이 합창 장원인 고성군수상을 수상, 구미 조재석 씨가 개인전 장원인 국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