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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체험도 고성에서’ 제1회 바지락 개막이 축제
700여 체험자 참가해 갯벌 체험
마을 주민 스스로 준비해 눈길
제2의 ‘영현면 촌스런 축제’ 기대
2018년 09월 14일 (금) 15:26:5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읍 신부마을 앞 갯벌이 바지락을 캐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난 9일 열린 ‘제1회 신부마을 바지락 개막이 축제’는 초가을 시원한 날씨에 가족과 함께 참석하여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갯벌체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생활에 힐링이 될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특별공연에는 고성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준비한 통기타,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줌마걸스, 실버놀이 공연 등이 펼쳐졌다.
마을단위 축제의 색깔을 살려 화려한 볼거리보다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들의 꾸밈없고 따뜻한 공연으로 마을축제만의 멋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특히 초청가수 정기수 율대마을 이장의 특별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바지락 캐기, 개막이 체험이 열렸다.
‘개막이’는 그물에 잡힌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서 갯벌에 미리 그물을 설치하여 썰물 때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는 70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준비해 온 호미로 바지락, 조개 등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고 개막이(그물에 갇힌 고기잡기)를 체험했다.
황근옥 개발위원장은 “갯벌이라는 우리 마을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마을축제를 준비했다”며 “처음 개최하는 축제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마을 주민 스스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다.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이 삶의 활력과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경태 신부마을 이장은 “처음 열린 축제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마을주민 스스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의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 더욱 알찬 축제가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읍 신부마을은 마을 앞으로 고성만(灣)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고성남산(南山)이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마을 주변은 남산오토캠핑장, 해지개 다리, 횟집단지, 레스토랑 등이 어울려 많은 방문객이 발을 잇고 있다.
이에 신부마을 주민들은 마을발전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김경태 이장과 황근옥 개발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은 마을 발전을 위해 고민한 끝에 고성읍에서 유일하게 갯벌이 펼쳐져 있는 마을 특성을 활용해 바지락 개막이 축제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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