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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장기 축구대회
사천 한려축구회 ‘우승’ 차지
준우승 와룡축구회, 3위 815백호‧곤명축구회
최우수 선수 박동명, 최다 득점상 오철민
2018년 09월 14일 (금) 15:21:33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과 사천의 올해 최고 축구 동호회 자리에 사천 한려축구회가 올랐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고성군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제13회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장기 축구대회’를 열었다.
삼천포발전본부가 주최, 고성군 및 사천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고성군과 사천시에서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다.
8일 열린 개회식에는 삼천포발전본부 정광성 본부장, 박용삼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고성‧사천 축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는 고성 6개팀(아름, 영천, 동해, 거류, 철성, 고성), 사천 12개팀(와룡, 사천, 수양, 산성, 곤명, 사남, 한려, 한울, 거북, 정동, 815백호, 815청룡) 총 18개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틀간의 열띤 경기 끝에 한려축구회가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와룡축구회가 준우승, 3위는 815백호‧곤명축구회가 차지했으며, 아쉽게도 고성의 축구 동호회는 4강에 들지 못했다.
또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박동명(한려FC) 선수가 수상했으며, 우수 선수상은 이성식(와룡FC),
최다 득점상은 오철민(와룡FC) 선수가 각각 받았다.
정광성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축구를 통해 지역 간 상호이해와 교류의 장이 되고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는 흥겨운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삼천포발전본부가 동반 성장하여 모두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발전본부장기 축구대회는 고성군과 사천시 두 지역간 스포츠 교류를 통해 화합과 상호이해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0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현재까지 사천 815FC가 최다 우승(4회)의 기록을 갖고 있으며, 사천축구회‧청룡축구회‧고성축구회가 각 2회, 산성축구회‧사남축구회‧한려축구회가 각 1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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