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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무원 또 비위사건 연루되나
모 직원, 뇌물수수혐의 경찰 압수수색해
2018년 08월 10일 (금) 11:28:33 편집자 gofnews@naver.com


경찰이 관급공사 비위를 수사하면서 불똥이 고성군청을 향했다.
지난 6일, 산청경찰서 수사팀이 고성군청 재무과 직원 A(42) 씨 책상과 컴퓨터, 자동차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관급공사 발주와 관련해 ‘공사를 수주하면 수수료를 주기로 했다’는 A씨와 공사 업자 간 유착관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공사업자로부터 상당한 금액의 뒷돈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한 관련 자료를 토대로 수사하고 조만간 A씨를 소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고성군청을 압수수색한 곳은 엉뚱하게도 산청경찰서다.
산청경찰서에서 관급공사 비위사건을 수사하면서 A씨에게도 뇌물을 주었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수사관을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청경찰서 관계자는 “답변할 사항이 아무것도 없다. 수사가 좀 더 진행되어야 할 사항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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