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우남 직전회장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 이영조 동문회장

 

철성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영조) 제22차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모교 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 수입 및 지출예산안, 임원선출의 건 등이 상정되어 의결됐다.
2018년 동문임원은 이영조 회장을 비롯해 김삼종 수석부회장, 조봉석 부회장, 김점돌‧김형권 감사, 유범석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어 이끌어 가게 됐다.
이영조 회장은 “오늘 하루 사랑과 정을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라며 철성초등학교 동문회와 모교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미선 교장은 “교사는 열정으로 가르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놀이터로 모두가 신나고 즐거운 배움의 전당에서 아름다운 생각과 꿈을 활짝 피워 철성의 후예들이 내일의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총동문회의 모교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철성초등학교 총동문회는 22회 심우남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정기총회가 마친 후에는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나누며 초대 가수 공연과 동문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