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 최상림 산업건설위원장, 황대열 경남도의원, 박성재 고성축협장을 비롯한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회화면체육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영갑 동고성농협장, 정희학 회화면주민자치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신임회장에 한국주, 부회장에 황종식·김민석·우정욱, 감사에 박지용·이근수, 사무국장에 고정봉 씨를 각각 선출했다.

한국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회화면체육회가 지역에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4월 12일 회화초등학교에서 제11회 회화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기로 의결하고 그에 따른 세부 예산안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