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체육회(회장 이명주)는 지난달 27일,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게이트볼동호회 결성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동호회칙 제정하고 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박두문 회장은 “앞으로 게이트볼 종목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주 삼산면체육회장은 “게이트볼을 연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을 비롯한 동호회 발전 등에 체육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환수 삼산면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박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