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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무인항공기 산업의 초석이 되겠습니다”
인터뷰 - 주식회사 무인기술 서이환 대표이사
2017년 06월 30일 (금) 14:28:39 이경수 기자 gofnews@naver.com

   
 
# (주)무인기술과 UAV 교육원에 대해 소개해 달라
고성군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드론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고, 지난달 30일 우리 주식회사 무인기술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고성군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협력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식회사 무인기술은 2015년 5월 설립하였으며 하늘과 함께한지 30년 이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인항공기(UAV), 군사용 대공 추적훈련기, 수직이착륙기, 하늘을 나는 자동차(PAV), 항공촬영 시스템 개발 및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 시험비행, 교육훈련, 기술지도등을 수행하는 업체입니다.
부설 무인기술 UAV 교육원은 2016년 11월 부산경남 최초, 전국 11번째 국토교통부 지정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한해 300명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및 교관/평가조종자를 양성 배출하고 있습니다.

# 고성군이 부산·경남지역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 유치에 성공했다. 유치가 주는 의미는
현재 무인기술 UAV 교육원은 이론교육장은 부산, 실기 교육장은 창원시 북면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동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다 보니 경남지역 수요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응하기에는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고성군과 전문 교육기관 업무협약으로 인하여 지리적으로 이점을 가지게 되었고 경남 지역전략산업육성과 고성군 무인항공기 특화단지 조성에 발맞추어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지역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드론산업이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드론산업의 앞으로 수요와 비전은
현재 세계적으로 드론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드론의 제작 및 유통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다면 앞으로의 드론산업은 제품을 활용하는 무인기 운용 및 서비스 제공에 비중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드론의 운영/기술/조종/정비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확대 될 것입니다. 또한 기능 및 임무에 따라 자격증 취득 후 관련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전문교육시설이 늘어남으로써 복합 다양하게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난 MOU를 통해 경남항공고와 연계한 산업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기대하고 있는데
현재 드론 교육사업은 기성세대롤 중심으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앞으로의 드론 교육사업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게 되는 젊은 인재에 초첨을 맞추고 육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고성군의 무인항공기 특화단지 조성에 따라서 경남항공고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드론관련 경남지역 거점 산학협력이 될 수 있도록 산업계의 수요가 반영된 교육훈련 체계를 정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 MOU에서 고성군 드론산업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협력을 약속했다. 대표께서 생각하는 계획이나 방향은
지금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지만 앞으로는 산학협력을 통한 종합계획 수립으로 산업계의 수요가 반영된 교육훈련 체계 정립,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성공 취업 프로그램 개발, 실업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 고성군 항공산업 추진에 조언을 한다면
고성군에 추진되고 있는 항공산업은 드론 전문 조종사 양성교육, 자격증 발급에 필요한 시험장, 드론의 성능시험과 안전성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인증센터 등 드론관련 업무를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드론복합클러스터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지역을 자유롭게 비행 및 시험비행이 가능하도록 공역 설정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며 수많은 드론을 동시에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도 함께 구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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