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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근 교수, ‘출판기념회를 겸한 소통 콘서트’ 연다
12월 3일 대성초등학교 강당, ‘국민의 행복이 목적이다.’
2011년 11월 25일 (금) 10:31:23 김보람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출신인 경성대학교 윤리교육과  조경근 교수가 오는 12월 3일 오후 1시경 대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겸한 소통콘서트를 가진다.
 ‘국민의 행복이 목적이다’ 라는 이 책의 글들은 짧은 칼럼 모음이지만 조경근 교수가 우리사회의 여러 현상들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그 변화의 방향을 모색해왔음을 보여준다.
 특히 조교수는 특정 쟁점이나 이념에 고착되기보다는 다양한 사회 현상들을 두루 바라보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그의 글을 읽는 독자들은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 다기 보다는 자신의 문제가 얘기되는 논의 속에 함께 참여하는 느낌을 가질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시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들을 독자들 앞에 내어 놓고 함께 고민하는 진솔함이 넉넉하고, 사회와 국가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해 힘은 필수적이지만 그 힘의 올바른 사용을 약자의 입장에서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론을 맡은 전 외무부장관과 주미대사를 지낸 한승주씨는  “조경근 교수의 이런 강점은 그간 교수로서 연구와 강의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 봉사의 일에 오랫동안 직접 참여하고 기여해 온 이력에 바탕을 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사회는 그 다원화된 속도와 민도의 빠른 상승에 비해 정치계의 발전이 뒤늦어온 것이 사실이다.” 며"정치와 시민사회가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은 보완적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식견과 진심이 담긴 이 책의 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독자들의 사회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평론했다.

 한편 조교수는 고성읍 출신으로 대성초, 철성중,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 (정치학 박사)했다.
 경력으로는 스탠포드대학 후버연구소 Visiting Scholar,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 위원,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자문위원 ,경성대학교 문과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학회 부회장,(사)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 이사, 경성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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