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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의 3년 인연, 의료를 통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 예일안과 심형석 대표원장
2017년 03월 31일 (금) 14:41:32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 철성고 출신으로 제51회 납세자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 받아
- 매년 100만원 장학금 기탁, 노인 무료 진료 등 사회 본보기 돼

   
 
# 예일안과 심형석 대표원장의 고성과의 인연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예일안과를 운영하고 있는 심형석 대표원장은 지난 2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성지부와 MOU를 맺었다. 마산 출신인 심 원장은 고성군과 어떤 인연이 있을까. 심 원장의 외가가 동해면이다. 어머니가 고성사람인 것.
단지 외가가 동해면이었다면 그다지 큰 인연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의 고성과의 인연은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던 때부터다. 그는 당연히 연합을 갈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철성고등학교에서 재직하던 외삼촌 최태호 교사가 내신을 위해 철성고등학교 특별반으로 진학할 것을 권유했다. 당시 철성고등학교는 학력이 우수한 학생을 영입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처음에는 가기 싫었습니다. 내가 왜 가야 하나 생각했지요. 친구도 없는 외지 생활이 싫었죠.”
그러나 고성에서의 생활은 좋았다고 한다. 친구들도 편안히 다가왔고 곧 친해졌다. 그는 곧 편안해졌고 공부에 몰두할 수 있었다고 그때를 회상한다.
“꿈을 키우던 고등학교 3년을 고성에서 보내면서 고성에 많은 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15회 동기회를 하고 있으며 두 달에 한 번씩 만납니다.”
 
# 고등학교 졸업 후
철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의대에 입학했다. 1994년 안과 전문의 자격을 획득하고 1997년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같은 해 경상대학교 병원 안과 전문의, 경상대학교 안과 교수를 역임했다. 2000년 독일 Knorz 병원 Lasik 연수를 마치고 2001년 예일안과를 개업했다. 2003년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심형석 원장은 현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 외래교수, 성균관의대 안과 외래부교수,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경남지원 비상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의 예일안과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659에 위치한 예일안과는 높은 수준의 수술 장비와 다양한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다. 4층 건물에서 지하 1층을 포함한 각층에서 심형석 대표원장을 필두로 2명의 원장 등 30명의 직원들로 구성돼 전문적인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미국 FDA와 유럽CE에서 동시에 라식수술 레이저로 공인을 받은 자동 안구 추적장치가 내장된 미국 바슈롬 사의 테크노라스 217 C 기종을 비롯한 여러 최신 장비를 보유하여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와 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항상 배우며 베푼다는 마음가짐으로 국·내외 학회나 해외 연수를 통해 신개념의 수술 방법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노력하고 있다.
전언에 따르면 예일안과 인근의 모 안과가 예전부터 유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예일안과의 의료 기술과 장비가 마산을 넘어 전국구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심형석 원장은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사랑으로 환자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항상 정성을 다하는 고객을 위한 한국  최고의 안과수술 전문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받은 사랑, 이제는 돌려 줄 때
심형석 원장은 제51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납세자의 날 행사에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모범납세자로 예일안과 심형석 원장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하고 공적을 치하했다.
특히 심 원장은 경남뿐만 아니라 안과의사로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 일이 국내 첫 사례다.마산 예일안과는 지난 2012년에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심 원장은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급, 취약계층 노인 무료 백내장 수술 및 경로당, 장애인 시설 등에 기부활동을 하는 등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철성고등학교 동문회 관계자에 따르면 심 원장은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고 고성군민이 내원 시 할인을 해 주는 등 고성 사랑이 지극하다고 칭찬했다.
실제 심 원장은 고성군의 노인, 저소득층과 더불어 고성군민들에게 진료 혜택과 봉사를 하고 싶다. 특히 심 원장은 고성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다른 지역에 비해 질 높은 의료 혜택이 필요하다고 했다. 
“비록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꿈을 키우던 고등학교 3년을 고성에서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늘 지역민과 고성군의 변화와 발전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의료를 통해 군민에 도움이 되고 의사라는 직업을 통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있으니 그럴 기회가 있다면 연락 주시면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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