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정씨종친회 청년회(회장 정부오)는 지난 16일, 고성읍 소재 풍미식당에서 진양정씨종친회 청년회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진양정씨종친회 정수효 회장과 정숙욱 사무국장을 비롯한 청년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정수효 종친회장은 “진양정씨 일가 청년들의 얼굴을 함께 볼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오는 28일 임시이사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오 청년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정수효 회장님을 비롯한 종친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진양정씨 종친을 발굴해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진양정씨종친회는 1984년 300여 명의 종친들로 구성되어 종친간 화합을 다지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신임 회장단 선출과 함께 다시 활성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