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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고발> 주민안전 뒷전 공사...행정의 관리감독 제대로 하기를
2016년 12월 30일 (금) 14:40:31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지난 28일 오후 8시 10분 경, 고성읍 동외리 만수약국 앞 인도에 싱크홀을 연상케 하는 보도블록 2곳이 깊게 파여 있었다.
저녁이다 보니 보행자가 이곳에 발이 걸려 몇 사람이 넘어졌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안전장치는 전혀 없었다.
확인해 보니 인도 입구에 있던 알루미늄으로 된 보호봉을 뺀 자리다. 다른 것으로 교체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해야 할 것인데 주민 안전은 무시한 채 공사를 한 것이다.
고성군청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조치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30분을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
마침 지나가던 공무원이 이를 보고 급히 안전봉을 가져와 설치하기는 했지만,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행정의 태도에 너무나도 화가 난다.
물론 공사는 업체에서 했겠지만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곳은 행정이다. 대다수의 군민들은 행정을 믿고 생업에 종사한다. 작은 것 하나라도 세심하게 살필 줄 아는 행정이 되기를 기대한다. /서외리 000(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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