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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출신 허원제 향우 청와대 정무수석 ‘발탁’
언론인 출신, 재경고언회 회원, 18대 국회의원 역임
2016년 11월 04일 (금) 15:10:5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출신 허원제(65)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내정됐다.
엄밀히 따지자면 허 신임 정무수석은 고성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부친이 마암면 장산 출신으로 일찍이 부산으로 이주했다. 이 때문에 허 정무수석 고향이 고성 또는 부산으로 표기된다.
3일 발표된 청와대 정무수석에 허원제 향우가 내정됨에 따라 고성출신 인사가 또 한 번 이름을 떨치게 됐다.
다만 시국이 어수선한 분위기여서 만양 기뻐할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다.
허 정무수석은 국제신문과 경향신문, KBS, SBS를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이 때문에 재경고성향우회 언론인 출신 모임인 ‘재경고언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어난 곳은 부산이지만 고향은 고성으로 삶은 것이다.
허 정무수석은 대표적인 친박 인사로 분류된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특보 겸 방송단장을 지냈으나 이후 이명박 후보로 확정되면서 후보 방송특보를 거쳐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자문위원을 지냈다.
18대 총선에서 부산진갑 지역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됐으나 19대,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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