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현곡 이상래 총재가 지난 19일, 고성로타리클럽(회장 김학종)과 고성동부로타리클럽(회장 김명호), 고성동진로타리클럽(회장 김석용),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회장 최화련)을 공식 방문했다.
이날 국제로타리 3590지구 8지역 김홍식 총재지역대표가 이상래 총재를 소개하며 공식방문을 환영했다.
총재공식방문을 주관한 고성로타리클럽 김학종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곡 이상래 총재님의 공식방문이 우리 지역 각 클럽들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라는 국제로타리 회장의 이념 실천과 ‘초아의 봉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상래 총재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8지역 내에서 모범적인 고성로타리클럽을 중심으로 고성동부로타리클럽, 고성동진로타리클럽, 그리고 여성클럽으로서 왕성한 활동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이 똘똘 뭉쳐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희망나눔씨앗 100달러를 각 클럽 회장들에게 전달했다.
또 총재특별표창에는 고성로타리클럽 정영환‧김칠곤‧유태일 씨가 수상했으며, 이점권(고성RC), 정호용(고성동진RC), 최승은(고성쟈스민RC) 씨가 지구임원 임명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이상래 총재를 비롯한 고성 전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축하 속에 강동우‧최병철 씨가 고성로타리클럽 새 회원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