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봄의 전령사인 목련이 꽃망울을 내밀고 있다.

지난 23일 고성읍 대독천 일대에서 한 아낙이 쑥을 캐고 있다.

6일 정월대보름날을 맞아 고성읍 죽계리 밤내천에서 고성청실회 주관으로 달집태우기행사가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이 나와 활활 타들어가는 달집을 보며 임진년 한해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했다.

설 명절 연휴로 1월 27일자 신문은 쉽니다. 군민ㆍ출향인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주) 고성미래신문 임직원 일동

지난 1일 고성읍 남산공원에서 군민들이 임진년 새해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동해면 해맞이 공원에서 바라본 일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지난 7일 고성읍 1호광장에서 열렸다.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점등식에는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 등 군민 100여명이 참석해 엄숙한 가운데 열렸다. 관계자는 "트리 불빛 하나하나가 우리 사회

지난 24일 대가저수지 도로변의 억새풀이 늦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하고 있다.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분들에게 고성공룡박물관으로 가을여행을 추천한다. 입동이 지났지만 아직도 공룡박물관 주변은 화창한 날씨로 만추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의 짙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국화가 따뜻한 햇살에 탐스런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공룡공원

지난달 29일 고성군 공설운동장 내 역도경기장에서 고성오광대 정기공연이 성대하게 열렸다. 공연의 컨셉이 “동맹”이라 하기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길래 “동맹”이라 했을까? 궁금하고 설렌 마음에 공연장을 찾았다.

요즘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에 소재한 고성의 유일한 군민공원인 남산공원에는 꽃무릇(석산)과 재활용 국화1,000본, 10,000㎡의 군락지에 활짝 핀 억새꽃과 국화가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남산공원 내 붓꽃정자 주변에 3년 전

▲ 연화산 도립공원 모양새가 연꽃을 닮은‘연화산(蓮華山)’은 밀양, 울주, 청도에 걸쳐 있는 경상남도 동부의 가지산(1천240m)과 함께 경상남도가 지정한 도립공원 두 곳 중 하나이다. 해발 528m의 야트막한산이지만 능선이 유연

자연의 테마를 예술로 승화시킨 임명철(대명) 씨의 열세 번째 개인전이 지난 23일부터 고성 소가야박물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그가 지금까지 수년간 자연을 벗 삼은 내용 중 아름다운 산야의 꽃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지난 5일 당항포관광지에서 2011년 고성오광대 기획공연 제4회 마당춤 제전이 한여름밤을 수 놓고 있다.

온 누리에 자비를...고성군사암연합회(회장 보광사 도홍스님)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고성읍 2호광장에서 불기255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법회를 개최했다.점등법회에는 박태훈 군의장, 김대겸ㆍ하학렬 도의원, 송정현 의원, 민주평통 김수일 회장,

지난 13일 구.고성군 공설운동장에 벚꽃이 활짝 펴 지나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