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버스터미널-기월사거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따라 폐기될 위기에 놓였던 수령 50년 정도의 은행나무 50주 중 24주를 ‘남산공원 내추럴 힐링캠프 조성 사업’ 부지에 이식해 명품 은행나무길을 조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2021 나누美가족봉사단’이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이날 방역은 가족봉사단 30여 명이 5개의 코스로 나눠 공원 벤치, 놀이터, 버스승강장 등 관내

고성군과 고성군약사회가 지난 10일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폐의약품의 수거 및 관리 방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정에서 방치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을 보다 편리하게 배출하고, 생활계 유해 폐기물인 폐의약품의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 감소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성군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446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

백두현 군수가 지난 25일 쓰레기 불법소각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고 처벌하겠다고 고성군 밴드를 통해 밝혔다. 백 군수는 “지난 23일, 하이면에서 하천변 쓰레기 불법소각으로 인해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의 불법소각이 끊이질 않고 있다

▲ 고성군과 몽골명예영사·문화재청·낙동강유역환경청은 천연기념물 독수리 보호 위한 국제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 국제협약식 후에는 독수리 2마리를 치료한 후 다시 자연으로 방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고성군은 지난 18일 고성읍

대가저수지 낚시금지구역 지정을 위한 여론 청취간담회에서 대가저수지 지정뿐만 아니라 수원 발원지인 척정·양화저수지도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고성군은 지난 17일 대가면사무소, 18일 고성읍사무소에서 대가저수지 낚시금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성군이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반 2개반 4명으로 구성해 오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2달여간 사전 홍보&

고성군은 지난 5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소 2층 소회의실에서 고성군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고성군 위탁형 대리경영 시범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1월 3

불법투기 폐기물 근절을 위해 고성군이 지난 8일부터 7월 5일까지 4주간 ‘불법투기 폐기물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공익제보자들에게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공장 창고 및 나대지 등의 불법투기 폐기물을 적발하거나 수상한 차량을 발

▲ 수남유수지생태공원 조성계획도. 군민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일명 백세공원)이 새롭게 태어난다.고성군은 많은 군민들이 찾고 있는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남유수지생태공원은 고성읍

간접흡연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환경을 조성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고성군이 금연구역을 지정 고시했다.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고성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4조’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고성 갈모봉 산림욕장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가족·연인 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 경남 힐링관광 18선’에 선정됐다.‘언택트(untact) 관광’은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지 않는

고성군이 추진해 오고 있는 외곽지역 쓰레기 배출기반 조성 등이 군민들의 호응이 높다.군은 외곽지역 배출기반으로 친환경 클린하우스 설치사업 ‘재활용 동네마당’ 사업을 조성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해 8개소를 설치했고 올해 5개소 설

고성군은 간사지 갈대습지를 보존하고 생태 환경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용역사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통영시가 위‧수탁 업무협약을 맺고 통영‧고성 광역자원회수시설 및 부대시설 설치사업에 착공했다.사업비 64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통영시와 고성군 지역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의 광역 소각시설(

고성군이 운영하고 있는 마을단위 배출지점 수거전담반 운영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과거 군은 환경미화원 6명, 트럭 3대 등을 배출지점 수거를 실시해 왔다. 인원이 적다 보니 배출지점도 270개소였고 한 달에 한번 수거도 안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다

고성군 허파인 간사지를 자연을 최대한 활용한 보전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관련기사 2019년 11월 15일 2면 보도) 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계획이 나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마암면 삼

고성군이 지난 12일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영혁신본부장 박병열, 사단법인 생명의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신준환, 경남생명의 숲 대표 김인성, 이용재?김향숙 군의원을 비롯한 주

고성군이 전국 최초로 웃는 돌고래 ‘상괭이’ 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12월 지정 결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에 군은 23일, 고성박물관에서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주관으로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