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지난 11일 삼산, 하일면 일대에서 민ㆍ관 합동으로 지정해역(자란만) 육ㆍ해상 오염원 제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미FDA 지정해역 현장 재점검에 대비한 것으로 고성군 전실과

고성녹색환경연구소(소장 박일훈)에서는 지난 27일 “습지란 무엇인가”에 대한 슬로건 아래 생태계조사와 체험활동 및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 이날 고성녹색환경연구소 운영위원 및 회원들이 3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부산 낙동강 하구의 철새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주현)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경상남도지사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하는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삼산면 병산리에 소재한 ‘공명선거 쉼터’에 대한 대대적인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회장 이진만)이 주최하는 제7회 청소년환경체험교실이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관내 고룡이 청소년 봉사단원과 지도자 69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향토순례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연합동아리 고룡이 청소년 봉

고성군 4-H본부(회장 도지헌)회원 20여명은 지난 14일 오전10시부터 하일면 송천리 자란섬 일대에서 섬 사랑 자연보호 활동 및 회원상호간 친목도모를 가졌다. 자란섬 일대에는 지난 태풍과 폭우로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오물로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23일 내수면 생태계 보전 및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동해면 장좌천을 비롯한 관내 6개 하천에 다슬기 치패 143만미를 방류했다. 천연기념물인 어름치와 반딧불이 등의 중요 먹이생물로 알려져 있는 다슬기는 하천 바닥의 유기물과 폐사

태풍으로 인한 육지 영양염류의 증가와 일사량 증가로 인한 남해안 ‘가을 적조’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2일 남해군 남면과 미조면 일원에서 유해성 적조가 처음 발생한 이후 10여 일간 고성군과 남해군 일대 양식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이화자)는 지난 8일 지구 온난화 극복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고성군 연화산도립공원에서 그린경남 지구살리기 결의 및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진주, 통영,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도내

고성군(군수 이학렬)과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숙)는 경남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하말순)와 함께 녹색생활의 주체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7

고성군 고성읍(읍장 김행수)은 2013년 상춘객을 맞기 위해 벌써부터 유채 파종 등 혼신의 힘을 들이고 있다. 지난 25일 읍은 고성읍을 찾는 상춘객이 쉬었다 갈수 있는 볼거리 테마장소제공을 위해 고성읍 수남리 남산공원 오토캠핌장과 남포마을 사이에 조

사단법인 경남환경연합 고성군지부 회원들은 8월31일 모임을 가지고 지난 15일(토) 고성읍 신월리 오토캠핑장부터 해수랜드까지 인근 해안가의 오물 및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제1차해양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20여명의 회원

고성읍(읍장 김행수)는 지난 18일 제16호 태풍 ‘산바’ 내습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추석을 맞아 고성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해 무더위가 초가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중 가장 더운 시기인 8월 초순은 예년보다 더 덥고 중순부터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월 전망'에서 올해 여름 날씨를 이

장마전선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금요일인 13일부터 일요일인 15일까지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현재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13일 새벽 제주도와 전라남도 해안지방부터 비가 오겠다고 12일 전망했다.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회장 이진만)은 지난 24일 산하단체인 청소년 환경지킴이 회원들과 청소년 환경체험교실을 고성군상하수도사업장과 고성천 일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하천에 들어가 바닥의 묵은 쓰레기를 주워 치

주말인 30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비는 중부지방에 비교적 많이 내리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29일 낮부터

경남지역 들녘 곳곳이 이상고온과 가뭄에 신음하고 있다.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강우량에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병해충이 급증하면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상 고온으로 농심이 타들어가고 있다. 하일면 한농가의 매실밭. 매실나무 전체가 갈색날개매

고성녹색환경연구소(소장 박일훈)에서는 제17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오전11시부터 당항포 일원에서 고성녹색환경연구소 운영위원등 회원들이 참석하여 바다주위 청소 및 쓰레기 줍기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고성읍 월평리 360번지에 소재한 한 조선기자재업체가 무허가로 FRP선박을 건조해 지역민들이 농성에 나섰다. 지난 13일 오전 박대도 이장을 비롯한 거운 마을주민 40여명은 이 업체에 몰려가 조업을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농성에 나섰다. 이날 최양

고성군 보건소가 위생해충 발생이 높은 하절기 각종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2012년 하절기 방역소독’에 나섰다. 방역기간은 11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5개월간으로 읍지역은 보건소에서 면지역은 전문 방